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위로하고 또 위로받으며 가장 아름다운 향취를 풍긴다. 호텔도슨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바디라인은 사회적 위치, 성향, 환경, 성별, 연령이 각기 다른 호텔의 인물들로부터 우리가 주변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람들을 상징적으로 묘사하고자 하였다. 그리고 각 캐릭터를 통하여 누가 더 아름답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, 그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싶었다. 타인의 모자람을 위로하고,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며 한층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며.
We all have our imperfections, but our imperfections make us unique. When we accept each other’s flaws and embrace our own, we give off the most beautiful sce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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